너한테는 슈가가 있잖아.......................

형용사 어미 변화에서 3격과 4격은 어떠할 때 쓰는 것인가요? 가르쳐 주십니다.

독일어의 형용사는 명사를 수식하고 있을 때  수식하고 있는 명사가 어떤 성인지 단수인지 복수인지 주어인지 목적어인지를 알려주기 위해서  어미변화를 하지요.  영어에서 못보던 것이라 처음엔 특히 어렵게 다가오는 부분입니다.

문장 속의 동사나 전치사가 3격 또는 4격을 지배하는 경우 명사 앞의 형용사는 당연히 그 격에 알맞은 변화를 해야합니다.

예

1. an der ersten Kreuzung(전치사 an다음에 3격이 오므로 erst는 3격 변화를 해야지요.-약변화 여성 3격 어미변화)

2. Ich moechte ein kaltes Bier(Bier가 동사 moechte의 목적어이므로 kalt는 4격변화를 해야겠지요-혼합변화 중성 4격 어미변화)

형용사 어미변화는 독일어 문법에서 다소 복잡한 과정이므로 반복학습이 꼭 필요합니다. 포기하지 말고 복습하면서 여전히 이해안되는 부분은 다시 질문하시길!

 

같은 말에서 나온 변형같이 보이는데..

 

원형이 뭐에요

 

이랏샤이루... 해봤는데 안나와요

다른 말인가?

이랏샤이랑 이랏샤루.. 가 나오는데...

네. 두 말의 기본형은 같습니다.

いらっしゃいます와 いらっしゃいませ의 기본형은 いらっしゃる입니다.

いらっしゃる는  くる와 いく おる의 높임말로 -하고 계시다 -에 가시다

-에 오시다 -이시다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いらっしゃいませ는 명령형으로 (어서) 오십시오 계십시오 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70을 말할때 시찌 쥬라고 하면 안되는거에요?

왜 안되는지 궁금해서요...=3=3=3

물론 しちじゅう  라고 해도 문법적으로 틀린 것은 아닙니다.

단 일본인들이 거의 사용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암묵적으로 70이라고 하면 일본인들은 ななじゅう를 먼저 떠올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왜냐하면 일본에서 しち (死地) 는 죽으면 가는 땅으로 사람들이 쓰기를 꺼려하기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말에서도 의미는 같으나 사람들이 더 선호하는 말이 있어 나머지 하나의 단어가 사라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현대 일본인들이 쓰는 언어를 배워 일본인과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따라서 70은  しちじゅう 보다 ななじゅう가 더 자연스러운 표현이라고 하겠습니다.

 

교과서 6과 퀴즈 답안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수능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남성 여성 중성명사와 형용사 강변화동사 및 3격지배 4격지배 동사들 그리고 전치사지배 동사와 형용사를 정리했습니다.

6과 일본문화 산책의 일본의 화폐에 관한 프린트입니다.

1) 일본화폐의 단위

2) 일본화폐의 특징(우리나라와 다른점 2000엔 500엔의 새 발행에관해서 일본 지폐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공통점)

3) 일본 화폐의 종류

4) 2004년 새로 바뀌는 지폐의 종류에 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