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인데... 또 깜빡했다... 죄송...ㅠㅠ

독일어로 "제길!" 이...^^;;

scheisse(?)라고 한다던데.......

그냥 다른 단어 없이 "Scheisse!"라고만 하면 되나요??

 

Narr가...바보라던데...

성이? 여성?? 중성??

 

.......어째서 이런 걸 질문하는지...

독일어로 동물원을 뭐라고 하나요?

또 돌고래는 뭐라고 하나요?

동물원은 der Zoo der Tierpark라고 하고 돌고래는 der Delphin이라고 합니다.

2절 정음 파트의'감바라 나께레바 이이'.....ㅡㅡ;

이런 표현 쓰나요? 뉘앙스가 어째.....

노래 가사긴 하지만 이상해서요.

 

선생님 일어듣기 왜한번나와요..ㅡㅡ

전 두번나오는줄알고

딴거풀고있다가

대충듣구 두번째제대로 들을라그랬는데

이상으로 듣기평가를 마칩니다..ㅡㅡ...........................

아....짜증나~~~

실망이에요~ㅡ.ㅡ;;

일본어 듣기 평가가 1회 밖에 방송되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 일본어 듣기평가 본방송이 시작되기 전  듣기평가가 시작됨을 알리는

멘트에 녹음되어  방송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의 일본어 중간 기말고사 시험에서(1학기 중간고사 제외)

듣기평가 방송은  1회 밖에 방송되지 않았습니다.

2회 방송한 적이 없었습니다.

한번 밖에 들려주지 않음을 분명히 공지하고 시작했기 때문에 듣기평가를

놓쳤다면 그것은 방송을  주의깊게 듣지 못한 학생의 부주의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친애하는 박수진 선생님께;;

저기 주관식 4번 답이 미지까이잖아요;;; 미지끼이라고 썼는데;;; 아무래도 소리로 공부하다 헷갈린듯;;;

그냥 점수 날라가나요? ㅡ.ㅡ;

 주관식 4번의 답은 みじかい만 답으로 인정됩니다.

교과서의 쓰기 문제로  분명히 함께 수업 시간에 바꿔 쓰는 경우를 

연습했기 때문에 부분 점수가 부여되지 않습니다.

 

 

 

왼쪽부터 밥샵 아케보노 타로

일본 격투계가 이색 대결로 술렁대고 있다. 한동안 스모계를 주름잡았던 전 요코즈나(스모 정상) 아케보노 타로(34)가 최근 이종격투기 K-1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더욱이 12월31일로 예정된 데뷔전 상대가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괴수' 밥 샵(29)이어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203㎝·210㎏의 아케보노와 200㎝·170㎏의 밥 샵. 두 거구의 맞대결은 상상만으로도 묘한 희열을 느끼게 하고 있다.


　 2001년 스모계를 떠났던 아케보노는 그동안 무릎 치료에 전념하며 격투가로의 변신을 꿈꾸다 K-1 이벤트 프로듀서인 타니가와의 주선으로 밥 샵과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과연 K-1 초보자인 아케보노가 밥 샵을 상대로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이에 대해 아케보노는 "가능하다면 K-1 룰로 싸우고 싶다. 링 한가운데서 밥 샵을 넘어뜨리겠다"고 정면 승부를 선언하고 나섰다. 아케보노는 그동안 자신의 최대 약점인 킥 연습을 집중적으로 해왔지만 워낙 거구의 몸이어서 실전에서 얼마나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아케보노와 달리 극도의 경계심을 보이고 있는 밥 샵은 "이렇게 덩치가 큰 선수를 상대하기는 처음이어서 내 스타일을 바꿀 필요가 있다"며 "지금까지는 초반부터 돌진해 상대방에게 정신적인 압박을 가하는 작전을 썼지만 아케보노에게는 그것이 먹혀들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전을 주선한 타니가와 프로듀서는 룰 문제와 관련 K-1과 스모의 룰을 함께 적용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타니가와 프로듀서는 "2명 모두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K-1을 축으로 스모의 특별 룰을 첨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K-1에서는 팔꿈치 공격을 금지하고 있지만 스모의 카치아게(팔꿈치로 상대의 턱을 위로 밀어붙이기)와 칸누키(양쪽 겨드랑이를 위에서 껴안고 세게 조르기) 등을 허용할 수 있다는 것.


　 한편 미국 하와이 출신의 아케보노는 93년 외국인선수로는 처음으로 스모 최정상인 요코즈나에 올랐고 96년 일본 국적을 취득했다. 2001년 1월 은퇴할 때까지 11차례 우승한 아케보노는 연말 밥 샵과의 데뷔전에 이어 내년 두세 차례 K-1 무대에 오를 계획을 세워놓았다.

 

솔직히 쓸모없는 내용이긴한데....저한테는 잼있는 내용~~

오늘 프린트에서 아케보노 나왔을때 딱~이 소식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