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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잘받았습니다.
크게 평야는 말씀 하신대로 침식평야와 퇴적평야로 나누어집니다. 그리고 퇴적평야중의 하나로 충적평야가 있습니다.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설명했죠. 퇴적평야는 하천 바람 빙하 등에 의해 퇴적되어 형성된 지형이라며
우리 나라와 같이 하천에 의해서 형성된 평야는 충적 평야라고요
즉 퇴적평야 > 충적평야 --> 해결되었습니다.
두번째
침식분지는 평야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비교)라 하면서 설명했죠 산지와 고원에 넣어서 설명을 할까 아님 평야에 넣어서 할까 고민하다가 평야에 넣어서 설명을 한다고 했을텐데요...
침식분지는 말그대로 차별적인 풍화와 침식을 받아서 산지지형에 형성된 분지입니다. 분지와 평야는 다르죠
즉 분지 =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가운데가 움푹파인 지형
평야 = 기복이 작고 평탄하며 비교적 낮은 토지
---> 해결 됐지요..
셋째. 구조평야 대한 질문입니다.
구조평야는 지층 수평적으로 형성되어 오랜 지질시대동안 아무런 작용도 받지 않아 1차적으로 형성된 평야입니다.
그런데 윗 부분이 부분적으로 침식을 받아 엄격히 말하면 침식평야에 포함됩니다.
정리 : 침식평야 > 구조평야 ----> 해결되었죠....
*** 총정리*** : 충적평야는 퇴적평야에 속하고 구조평야는 엄격히 침식평야에 속하고 침식분지는 평야가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