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별교육문제(지도와 어쩌구)에서 감골하고 밤골이 나오는데

여 댐을 지으면 물이 얼마나 차는거에여? 또 댐을 보니까 등고

선을 두개를 잡아먹구 있던데 그럼 높이가 40m 아닌가여? 좀 알

려주세여!

수준별 교육문제를 선생님도 모두 보지못해서 무슨 문제인지는 잘 모르지만 대충 어떤 질문인지는 알겠군요..

댐을 건설하면 많은 문제가 있지만 그 문제중 하나가 수몰지역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 규모는 댐의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굉장히 넓은 지역이 물에잠깁니다.

그예로 섬진강 유역의 수몰지역민들이 계화도를 간척한 계화도 간척지에 이주해 살고 있답니다.


참고) 댐 건설로 인해 나타나는 문제점

1. 기후에 변화가 생긴다. (기온이 저하되어 농작물 피해가 크다)
2. 안개가 발생해 교통에 장애가 된다.
3. 일조량이 줄어든다.
4. 수몰지역이 생긴다.
등등//// 이 있답니다.

인터뷰를 하기위해서 설문지 작성하는 것은 야외조사인가요 실내조사인가요?

설문지를 작성하는건 답사지역에 가서 설문지를 작성합니까? 아님 야외답사를 가가지전에 교실이나 집에서 설문지를 작성하겠습니까?

이걸 생각하면 답이 나오겠죠....

설문지를 작성하는건 실내조사 이겠죠... 그리고 설문지를 실시하는건 조사지여게 가서 설문지를 돌려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야외조사겠죠....

이해가 되죠...

책에 보면 19쪽 실내조사에도 관청이나 군구청등을 방문하여 필요한 지식이나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나와있고
21쪽 야외 조사에도 그렇게 나와 있는데 두개를 어떻게 구별하죠?

책에 보면 19쪽 실내조사에도 관청이나 군구청등을 방문하여 필요한 지식이나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나와있고
21쪽 야외 조사에도 그렇게 나와 있는데 두개를 어떻게 구별하죠?

구별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조사지역의 군청이나 시청을 찾아가 그 지역의 자료를 찾으면 야외조사가 되고 야외답사(조사지역)이전에(이 아닌) 도서관이나 관련 자료실에 가서 자료나 통계자료를 찾아서 보면 실내조사가 됩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됩니까?

해안 분지와 침식 분지는 같은 뜻인가요?
그리고 곡저 평야는 무엇을 곡저 평야라고 하는 건가요?
국어 사전에도 안 나와 있던데...

아주깊은 질문을 했군요...

해안분지와 침식분지는 같지않습니다. 해안분지는 그냥 해안지역 근처에 나타난다고 해안분지라고 이름을 붙인것 뿐입니다.

엄격히 이야기하면 침식분지라고 말을 해야 정확합니다.

선생님이 올려놓은 분지사진을 보고 질문을한것 같군요..

원래 이곳은 대표적인 우리 나라의 침식분지랍니다.

그런데 해안지역에 근처에 있다고 해서 해안분지라고 이름을 지은것 같습니다. 이곳 사람들은 이곳을 펀치볼 이라고도 합니다.

형성원인을 바탕으로해서 이름을 붙여야 합니다.

즉 침식에 의해서 만들어진 분지는 침식분지... 용식에 의해서만들어진 분지는 용식분지 등 과같이 말입니다.

** 곡저평야 **

주로 하천 중상류 지역에서 하천이 주변을 측방(양 옆)으로 침식시키면서 하천 양 옆을 넓히면서 하천을 따라 아주 조그만하게 발달된 평야를 곡저평야라고 합니다.

곡저평야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싶으면 샌님을 찾아오세요...그림으로 설명하면 이해가 더 빠를 겁니다.

삼각주에 대해서 배울때 하구둑 설명해주셨자나요.
근데 하구둑의 기능에 대해서 잘 모르겠어요.
하구둑이 어떨때 쓰이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