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물의 바른 이치혹은 만물의 이치라는 뜻으로 아주 좁은뜻으로 동역학 열역학 전자기학 파동역학 양자역학을 말하고 약간 넓은 의미로 수학을 제외한 자연과학 전체를 지칭하며 매우 넓은 의미로따지면 인간이 보고 듣고 냄새맡거나 느끼거나 맛보거나 혹은 어떤 형태로든 인식할 수 있는 모든 대상(약간 보충하면 만약 기나 영혼을 어떻게는 느낄 수 있다면사물로 간주 물리에 포함됩니다. 또한 인간들의 상호작용도 물리가 아니라 할 수 없죠. 우리가 느끼고 있는 것. 물리의 정의는 어디까지를 사물로 포함시키게 되는가에 따라 저런식으로 조금씩 달라집니다.)에 관한 서술까지 포함할 수 있는 개념입니다.

------------------------여기까지 한 문장.----------------------

 하지만 물리학자라고 하면 보통은 좁은 의미의 물리를 탐구하는 사람들을 가리키죠. 그래서 전 이런 표현을 즐겨 씁니다. 현재 인간에게 모든게 물리는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리는 모든것이 되고자 노력한다. 제 생각에는 이 문장이 현재의 물리를 짧고 간결하게 말하는 것 같아서 말이죠..^^ 이정도면 답변이 되었을까요?

아.. 그리고 국사선생님께서 즐겨 하시는 자연과학에는 답이 있고 역사에는 답이 없다는 말씀은 물리의 개념확장에 따라 모순일 수도 있고(왜냐하면 인간을 만물중에 하나로 포함시키면 그들의 상호작용에 따라 이루어진 역사는 결국 물리에 포함되게 되고 물리를 자연과학에 포함시키면 역사는 결국 자연과학의 일부이므로 앞의 안긴문장에서 답이 있다고 했는데 다시 답이 없다고 하면 모순이죠. 어떤 자연과학에는 답이 있고 역사에는 답이 없다. 라는 문장으로 바꾸어야 논리적 오류가 없어집니다.)또한 자연과학의 발달 단계에 관하여 논할때 현재는 틀린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의 원리 이후 답이 있다고 믿어져 왔던 자연과학에도 답이 없다는 무시무시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했죠..(물론 근사치는 있지만..) 양자역학은 그러한 분위기 가운데 태어난 이해불능의 역학이랍니다. 수학이라는 체계로 놀라우리만큼 정확한 답은 냈는데 그 유도되는 과정을 살펴보면 어이가 없죠.. 결국 왜 이렇게 됬니? 라고 물어보면 알아들을 수 있게 대답을 못하게 됩니다. 근데 쓰고나서 보니깐 물리가 뭔가에 대한 설명보다 다른 얘기가 더 주저리주저리..ㅡㅡ;;;;;

2학년 이과 13반 14반 15반 학생들에게만 해당되는 자료입니다.

2학기 물리수업에 쓸 열 두 번째 질문지입니다.

내용 : 빛의 반사 (교과서 p.188~191)

매번 하는 이야기지만 우리 모두 질문지의 항목과 교과서의 내용을 보고 미리 수업 내용을 예상해보는 훌륭한 학생이 됩시다!

그럼 다음 수업 시간에 뵙겠습니다.

* 이 비가 그치면 겨울이 오겠군요. 추운 날씨는 너무 싫은데. 흑.

그냥 티비에서 봤는데 답답해서 올려봤습니다.

내 생명은 물론 내것이기도 하지만 크게 보면 부모님 것이기도 하고

친구것이기도 하고..

까짓껏 못 보면 살아서라도 딴거하면 되지.. 죽을용기 있으면 노가다라도

뛰겠습니다.

이제.. 우리가 고3인데 열심히 해봅시다.!

 自撒 합시다.^^ (自殺 은 하지 말구요..ㅡㅡ;;;;)

 撒(살) 은 물 따위를 뿌리다 놓아 주다라는 뜻이 있다는군요..

자(自)살(撒) ..자신의 욕심에서 자신을 놓아줍시다.^^ 자살~(죽일살 절대로 노노;;)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블랙홀에 관한 질문과 답변

Q: 무엇을 블랙홀이라 하는가?

A: 물질이 중력수축을 일으켜 그 크기가 임계반지름인 슈바르츠실트반지름 이하로 줄어든천체.

Q: 슈바르츠실트반지름이란 무엇인가?

A: 물체의 이탈속도 Vesc=(2GM/R)^1/2 (이게 뭔소린고 하니 어떤물체의 운동에너지가 그 행성표면에서 중력에 의한 위치에너지와 같아지는 속도란 말~^^ 이런거 몰라두 글 이해하는데 하등의 지장 없음.) 이다. 여기서 어떤 물체도 광속 이상으로 운동하지 못하므로 극대의 이탈속도를 c(광속)으로 놓을 수 있다. 그러면 블랙 홀의 반지름의 식은 R =2GM/c^2이다. 이 경계 반지름을 독일의 천체 물리학자 슈바르츠실트의 이름을 따서 슈바르츠실트 반지름이라고 한다. 태양의 슈바르츠실트의 반지름은 3km이다.

Q: 블랙홀은 왜 생기며 왜 블랙홀이라 하는가?

A: 블랙홀은 A.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에 근거를 둔 것으로 물질이 극단적인 수축을 일으키면 그 안의 중력은 무한대가 되어 그 속에서는 빛 ·에너지 ·물질 ·입자의 어느 것도 탈출하지 못한다.
 블랙홀의 생성에 대해서는 다음 두 가지 설이 있다. 첫째는 태양보다 훨씬 무거운 별이 진화의 마지막 단계에서 강력한 수축으로 생긴다는 것이다. 둘째는 약 200억 년 전 우주가 대폭발(Big Bang)로 창조될 때 물질이 크고 작은 덩어리로 뭉쳐서 블랙홀이 무수히 생겨났다는 것이다. 이렇게 우주 대폭발의 힘으로 태어난 블랙홀을 원시(原始) 블랙홀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태양과 비슷한 질량을 가진 별은 진화의 마지막 단계에 이르면 백색왜성이라는 작고 밝은 흰색 천체가 되어 그 일생을 마친다.
 그러나 태양 질량의 수배가 넘는 별들은 폭발을 일으키며 초신성이 된다. 이 때 바깥층의 물질은 우주공간으로 날아가고 중심부의 물질은 반대로 내부를 향해 짜부라져 중성자별[中性子星]이 된다. 이러한 중성자별은 그것에서 나오는 규칙적으로 맥동(脈動)하는 전파인 펄서가 발견되어 그 존재가 확인되었다. 하지만 펄서이 태양보다 10배 이상인 무거운 별들은 폭발 때문에 중심부의 물질이 급격히 짜부라진 후에도 그 중력을 이기지 못하여 더욱 수축하게 된다. 이러한 수축은 천체의 크기가 슈바르츠실트반지름에 이르러서야 정지한다. 천체가 이 임계반지름에 이르면 물질의 모든 사상은 한 점에 모이는 즉 부피는 0이 되고 밀도는 무한대인 특이현상이 일어나고 모든 힘을 중력이 지배하게 된다. 이러한 천체는 1789년 프랑스의 P.S.라플라스가 처음 생각한 것으로 그 속을 빠져나오는 데 필요한 탈출속도는 빛의 속도보다 크기 때문에 결국 빛조차 빠져나오지 못한다. 따라서 이러한 천체는 직접 관측할 수 없는 암흑의 공간이라는 뜻에서 블랙홀이라 부르게 되었다.

Q: 그렇다면 블랙홀의 관측은 어떻게 하는가?

A: 블랙홀은 직접 관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이론적으로만 존재해왔으나 근래에 인공위성의 X선망원경으로 백조자리 X-1이라는 강력한 X선원을 발견하여 그 존재가 확실해졌다. 백조자리 X-1은 청색 초거성과 미지의 천체가 쌍성(雙星)을 이루고 있는데 초거성으로부터 물질이 흘러나와 미지의 천체 쪽으로 끌려들어가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아마도 미지의 천체는 블랙홀로 되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이것도 추측일 뿐 직접적인 관측은 불가능하다. -_-; 이 넓은 우주에 크기도 얼마 되지도 않고 빛도 안나오는 까만천체를 무슨수로 보겠는가..;;)

Q: 블랙홀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A: 우주의 탄생과 함께 생겨난 원시블랙홀 중에는 태양 질량의 30억 배에 달하는 거대한 것과 빅뱅 후 플랑크시간이라는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심한 충격파에 의해 생겨난 미소블랙홀이 있다. S.호킹에 따르면 이 미소블랙홀은 크기가 10^-37cm(잘 상상이 안가는 분들을 위하여..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cm 라고하면 조금 감이 오려나..^^;)쯤이고 질량이 10^-11g(이건 위에꺼보다 조금 크군.^^ 0.00000000001g) 정도로 아주 작은 것들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질량을 잃고 증발한다. 블랙홀은 우리 은하계 안에도 약 1억 개가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구상성단의 중심에는 태양 질량의 1000배에 해당하는 거대한 블랙홀이 있고 은하계 중심에는 태양질량의 10억배 은하단의 중심에는 태양 질량의 10^14배(100000000000000영을 몇개 썻는지 헷갈릴정도군@.@;)나 되는 큰 블랙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자료출처 엠파스 백과사전 에디티드 바이 F킬러 (편집자 : 모기약)

아 화학 숙제좀 알려주세여

내일 까지인데 --;

참고로 화학 선생님 이름은 모르고

시작할때 책검사 하는 선생님

며뻔~   자~ 이러시는 선생님이 내준 숙제에요

 좀 빨리 올릴껄..ㅡㅡ;; 암튼 아직 모르는 사람 있는 것 같아서 올림.^^;

우선 계산기를 실행한다.(어딨는지는 다 알지? 시작-프로그램-보조프로그램-계산기)

보기 에서 공학용을 선택한다.(단축키 Alt+s)

계산기의 숫자판 위 값 표시창 아래에서 각도를 설정한다. (3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라디안(Radians)각도 하나는 60분법(Degree) 하나는 그라디언트(Grads)라고 해서 우리가 쓰는거는 보통 Degree지?^^ )

숫자를 입력한다. (당연히 12도면 12 를 입력한다. 도는 각 설정에서 이미 했으므로.^^)

좌측에 분홍색으로 표시된 중에 tan를 누른다.(맨 왼쪽 맨 하단에서 한칸 오른쪽에 있음.)

값이 출력된다.

고등학교에서는 탄젠트 값을 그냥 구하는 법을 배우지 않으므로(혹시 삼각함수표가 있다면 모를까..ㅡㅡ; 그리구 대학교 가서도 어지간하지 않으면 계산기를 쓴다는 소문이 있더군..) 저 방법을 알아두면 나중에 언젠가 쓸수 있을지도 모르므로 잘 기억해두길..^^;

그럼 즐거운 하루~~

1학년 9반~16반 학생들에게만 해당되는 자료입니다.

2학기 물리수업에 쓸 여섯번째 질문지입니다.

내용 : 에너지의 전환 (교과서 p.105~108)

우리 모두 질문지의 항목과 교과서의 내용을 보고 미리 수업 내용을 예상해보는 훌륭한 학생이 됩시다!

그럼 다음 수업 시간에 뵙겠습니다.

* 개인 사정으로 오늘 린킨 파크 공연을 못가게 된 게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혹시 공연에 가는 분들은 신나게 그리고 죽도록 놀다 오세요.

2학년 이과 13반 14반 15반 학생들에게만 해당되는 자료입니다.

2학기 물리수업에 쓸 열 한 번째 질문지입니다.

내용 : 파동의 간섭(2)/ 정상파/ 파동의 회절 (교과서 p.177~183)

매번 하는 이야기지만 우리 모두 질문지의 항목과 교과서의 내용을 보고 미리 수업 내용을 예상해보는 훌륭한 학생이 됩시다!

그럼 다음 수업 시간에 뵙겠습니다.

* 학교에 있는 나무들을 보니 나름대로 단풍 놀이군요.